【파이낸셜뉴스 안양=노진균 기자】 경기 안양시는 21일 동안구 비산동 안양종합운동장 앞 도로에서 발생한 가스누출 사고를 40여분 만에 수습했다고 밝혔다. 안양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개인 건축물 대수선 공사 중 전기관로 매설 과정에
[파이낸셜뉴스] 육군 32사단에서 21일 오전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2명이 국군대전병원으로 이송됐다. 해당 부대는 훈련병 1명과 간부 1명을 신속히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훈련병은 안타깝게 사망했다. 부상을
【파이낸셜뉴스 울산=최수상 기자】 울산지역 교통시설물 불편 신고 접수 결과 교통신호 운영 분야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 울산경찰청과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3∼4월 '시민과 함께하는 교통환경 집중 신고·정비기간'을
[파이낸셜뉴스] 육군에서 21일 오전 9시 50분쯤 수류탄 투척훈련을 하던 중 수류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군에 따르면 이날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육군 32사단에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. 부대는 부상 장병 2
[파이낸셜뉴스] 서울 광진구의 한 건물에서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.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이날 오전 5시쯤 흉기에 목을 찔려 누워 있는 20대 남녀를 발견했다. 신
현재 KBO는 시즌 시작 후 역대 두 번째로 빠른 217경기 만에 300만 관중을 달성하는 등 엄청난 흥행을 과시하고 있다. 하지만 잠재된 '오재원 리스크'가 한국프로야구와 두산 베어스를 위협하고 있다. 졸피뎀
[파이낸셜뉴스] 세종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어린아이가 관장에게 맞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이에 대한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.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‘세종시 어린이 폭행하는 미친 태권도 관장XX’라는 제목의 글이
【파이낸셜뉴스 울산=최수상 기자】 실제 축제 사무국 계정으로 가짜 홈페이지와 공고를 만든 뒤 아르바이트 지원자들에게 개인 정보와 금전을 요구하는 사건이 벌어졌댜. 경찰은 해킹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. 20일 경찰·울산
#. 50대 가장 A씨는 '주식 리딩방'에 총 2억원을 투자했다. 주식 리딩방은 문자,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 등을 통해 특정 종목을 추천하고 권유한다. 피해를 본 후 A씨는 투자시 이체하는 계좌가 대포통장이었고, 모든 것이 거짓
[파이낸셜뉴스] 경찰이 기지를 발휘해 1억9000만원을 인출하려다 도주한 보이스피싱(전화금융사기)범을 긴급체포했다.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16일 30대 남성 A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. A씨는